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하 동굴 (문단 편집) === 20.0 패치 롤백 === 야생 카드 롤백이 이루어진 20.0 패치에서 첫 출시 당시의 스펙으로 돌아왔다. 롤백 이후에는 이 카드를 중심으로 덱을 짜는 유저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특히 붉은해적단 하늘약탈자는 전투의 함성으로 패에 1코스트 토큰을 2장 수급해 주는데, 이 토큰을 이용하여 퀘스트를 5턴 전에 매우 쉽게 깬다. 해적 종족값이 있어서 선장의 앵무새로 확정 서치가 가능한 점은 덤. 설사 둘 다 못 뽑았더라도, 도적에게는 사기와 비밀 통로 등의 고성능 드로우 카드가 많아 퀘스트를 깨는 것은 어렵지 않다. 퀘스트 보상을 낸 턴에는 0코스트 도발인 표적용 허수아비로 명치를 지키며, 퀘스트를 깬 이후에는 탈선하는 열차로 필드를 5/5 속공으로 채우는 등, 예전에 비해서 훨씬 흉악해졌다. 다만, 야생에서는 퀘스트를 깨기 전에 명치를 털어 버리는 어그로 덱이 많은 것은 주의할 점. 현재 홀수 기사와 비밀법사[* 엄밀히 말하자면 어그로는 아니지만, 필드가 웬만한 어그로 뺨치며, 폭발의 룬으로 붉은해적단 하늘약탈자가 터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 경우는 패에 대담한 탈출이나 하늘약탈자가 한 장 더 없으면 질 확률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더군다나 얘는 마법 차단으로 '''퀘스트 보상 자체를 막아 버릴 수도 있다!''']가 1티어이며, 오염된 노움과 알바트로스, 비전 골렘 롤백을 등에 업고 홀수악사가 스멀스멀 기어 나온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그래도 컨덱은 여전히 잘 잡으며, 역으로 말하면 어느 정도 명치를 보존해 놓으면 그 다음 승률은 매우 높다는 뜻이므로, 경쟁력 있는 덱임은 틀림없다.[* 다만 2021년 상반기 기준으로 야생에서 컨트롤 덱이라는 덱은 모조리 씨가 마른 실정이다. 심지어 그나마 컨덱과 가깝다고 볼 수 있는 메타덱인 하이랜더 흑마법사 조차 버텨가면서 상대의 승리플랜을 없애버리는 식으로 이기기 때문에 컨덱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힘을 못써 아마도 당분간은 메타덱이 되지는 못할 듯 하다.] [[알터랙 계곡(하스스톤)|알터랙 계곡]] 22.2 패치 이후, 벽덱이자 어그로 덱인 해적 전사, 홀퀘냥, 점화 법사가 약화됨에따라 컨트롤 덱이 다시 메타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컨덱을 잡아 먹는 퀘스트 도적도 다시금 메타에 얼굴을 보이고 있다.[* 특히 너프를 받지 않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두억시니(하스스톤)|두억시니]] 주술사를 상대로 초반 패만 잘잡히면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지라 카운터 역할을 하는 것도 한 목한다.] [[전설노래자랑]]에서는 왕파도적이 날뛰는 것과 반대로 꽤나 잠잠했다. 같은 도적인 만큼 왕파도적이 퀘도적의 지분을 먹어버린 모양. [[티탄(하스스톤)|티탄]]에선 [[하스스톤/카드일람/티탄/일반 등급#드론 해체자|드론 해체자]]나 [[도적(하스스톤)/카드일람/2023년#고철 더미에서|고철 더미에서]]로 생성되는 전기로봇들의 이름이 같기에 오랜만에 신 확팩 카드가 채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탄의 미니팩인 울두아르의 몰락에선 [[해방된 요그사론]]으로 혼돈의 촉수로 퀘스트를 깨고있다. 퀘스트와 혼합물이 섞여서 만들어진 덱. 변칙전 시즌 4에서는 시작 전부터 사용 금지처분을 받았다. 시즌 4는 시즌 2에 운고로 팩만 추가된 형식인데 야생에서도 보이는 지하 동굴이 변칙전에 들어오면 파워 밸런스가 무너질게 확실하므로 처음부터 밴을 먹인 모양.[* 사실 의외로 고인물 유저들 사이에서는 변칙 시즌 4에서의 지하동굴 금지는 이견이 갈리는 편이다. 이유는 지하동굴이 처음 등장한 2017년 4월~8월 중순까지의 운고로를 향한 여정 내내 깽판을 치던 정규전에서도 1티어 패왕까지는 아니었던데다 되려 당시 야생전에서는 사기라 평가받은 1차 너프 이전부터 힘을 못쓰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시간의 동굴 확장팩 역시도 지하동굴에 도움이 되는 카드가 딱히 없는 것도 있다. 실제로도 퀘스트 도적이 야생전에서 힘을 쓴 시점인 빨라야 2020년 부터로 무려 3년 동안이나 야생전에서는 쓸 메리트가 없다시피 했다.][* 2017년~2019년 당시 야생의 카드풀은 아직 적은편인데다 그마저도 지하동굴을 더 빠르게 깰 수 있는 카드가 없었는데 오히려 하드 카운터 카드들만 잔뜩 있었다. 대표적인 카드가 [[로데브(하스스톤)|로데브]]이고, 로데브를 제외하고 봐도 정규전에서도 하드카운터였던 마법사, 특히 비밀법사가 미치광이 과학자를 등에 업고 더 깽판을 쳤다. 비단 비밀법사만 문제가 아니었던게 얼방법사도 과학자와 성기사의 부상으로 쓸만한 편이었고, 태고의 문양과 해적의 너프 및 비밀법사보다 우월한 어그로 내성 등으로 쓸만한 티어 덱으로 올라왔던 불꽃꼬리전사를 쓰는 템포(퍄퍄)법사는 야생전 패치이전부터 짜여진 덱 구성상 퀘스트 도적 입장에선 본인 죽이라고 있는 덱이나 다름없었다. 특히 당시 해적의 너프와 운고로 신카드 골락카의 거대게로 인해 다시 1티어가 된 파마성기사가 미드레인지 덱이지만 퀘스트 도적 입장에서 생각보다 큰 난적이었던게 막말로 성기사 쪽이 미치도록 꼬이고, 퀘스트 도적 쪽이 미치도록 잘 풀리는 정도가 아닌이상 로데브가 늦게 나와도 퀘스트 도적을 패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보니까 더욱 힘들었다. 하다못해 퀘스트 도적의 전통적인 먹잇감인 사제조차도 암흑의 환영 카드 빨을 받은 천정내열덱들은 로데브만 커스텀하면 역으로 퀘스트 도적을 잡아먹을 수 있다보니 딱히 퀘스트 도적이 유리한 판이 없다시피 했다. 결국 당시 야생에서 퀘스트 도적이 상대할만한 덱들은 컨트롤 덱에 가깝고 퀘스트 도적을 말릴수가 없는 비취드루, 리노흑마, 컨트롤 사제 밖에 없는데 이들은 앞서 언급한 덱들한테도 약하고, 그래서 마이너하기 때문에 퀘스트 도적을 굴릴 메리트는 없다시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